2010/08/11

가야 할매 밀면

엄마아빠랑 남산동에 가야할매 밀면에 갔다.
엄청 더운 날이어서 손님이 아주 많았다.
다행히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주문할 수 있었다.


엄마랑 나는 물밀면을 먹고 아빠는 비빔밀면을 먹었다. 근데 밀면은 역시 물이 맛있다.


아들들까지 총동원되서 서빙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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